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전북 부안군 소재 ‘채석범주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3호로 지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곳은 변산반도에서 서해바다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으로 강한 파랑에 의해 형성된 높은 해식 단애와 넓은 파식대(파도가 형성한 띠), 책 수만 권을 쌓아놓은 듯한 층리 등이 어우러져 자연미가 빼어난 데다 화산활동 연구 등을 위한 중요 자료로도 평가된다.
2004-11-19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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