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TV 하이라이트]

[16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04-11-16 00:00
수정 2004-11-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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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튜디오(SBS 오후 4시10분)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과 잘 먹고 잘 살자는 웰빙 문화의 붐을 타고 유기농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유기농이란 무엇인지, 유기농과 무농약 재배의 차이는 무엇인지, 진짜 유기농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유기농 표시의 허와 실 등을 알아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이색 곤충 전시회를 찾아간다. 이 전시회는 단순히 곤충을 관찰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다양한 곤충 요리부터 경주대회까지 곤충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였고 자연의 일부인 곤충과 사람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열렸다.

●문화 문화인(한국적 애니메이션, 성백엽)(EBS 오후 11시40분) 2004 앙시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애니메이션 ‘오세암’. 국내에서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오세암’과 그 탄생을 가능하게 했던 성백엽 감독을 만나 한국적 애니메이션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들어본다.

●사랑릴레이 함께하는 세상(iTV 오후 9시) 지난 98년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무료급식을 해오고 있는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단체가 한마음으로 뭉쳐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을 대접하고 있다. 밥 한 그릇에 특별한 사랑을 담아 선물하는 수호천사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왕꽃 선녀님(MBC 오후 8시20분) 무빈과 초원을 떼어놓고 싶은 무빈네 부모는 무빈에게 비서를 붙인다. 부용화는 초원에게서 신기를 떨구기 위해 자신의 신어머니에게 부탁한다. 그리고 부용화는 초원을 불러 약한 마음 먹지 말라고 하며 부적을 준다. 부적을 받던 초원의 눈빛이 이상해지며 초원은 부용화에게 호통을 친다.

●미안하다, 사랑한다(KBS2 오후 9시55분) 은채는 무혁과 술을 마시며 윤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를 달래는데, 무혁은 은채를 순간적으로 자신의 옛 애인으로 착각하고 은채에게 키스를 한다. 오들희는 무혁에게 적개심을 느끼며 차갑게 대한다. 윤은 민주와 공개 연인 선언을 하고, 그 모습을 지켜 보던 은채는 눈물을 흘린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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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제3지대(KBS1 밤 12시) 10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실업 상태에 처해 있는 반면, 한 가지 일만으로는 부족해 또 하나의 직업을 찾아 나선 이들도 있다. 저녁이나 주말이면 두 번째 직장으로 출근하는 투잡스(two-jobs)들. 불황을 이기기 위해 바쁘게 뛰고 있는 투잡스족 4인의 일상을 따라가 보았다.
2004-11-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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