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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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10-20 00:00
수정 2004-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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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머리카락

어느날 유치원생인 딸이 엄마의 머리카락을 유심히 보고는 슬픈 목소리로 말했다.

“왜 엄마 머리에 흰 머리카락이 있어요?”

엄마가 놀려주려고 말했다.

“글쎄, 네가 나쁜 짓을 해서 엄마를 슬프게 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하나씩 하얗게 된 거란다.”

그러자 딸이 물었다.

“그럼, 엄마. 할머니 머리카락이 하얀 건 왜 그런 거예요?”

오해

신사 : 저 긴 머리에 청바지를 입은 젊은이 좀 보세요. 도대체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구경꾼 : 남자인데요 … 제 아들놈입니다.

신사 : 아이고, 죄송합니다. 저 아이의 어머니이신줄 정말 몰랐습니다.

구경꾼 : 어머니가 아니고, 저 아이 아비되는 사람입니다.
2004-10-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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