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4-09-06 00:00
수정 2004-09-06 08: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양한 바퀴벌레 처형법

*본드로 놈의 입을 붙인 뒤 풀어준다.

=아무것도 못 먹어서 죽게.

* 놈의 생식기를 절단한 뒤 풀어준다.

=비관 자살하게.

* 휴대전화 속에 가둬 놓고 ‘진동’으로 전환한 뒤 죽을 때까지 휴대전화에 전화를 건다.

주의 : 놈은 목숨이 질기므로 충전기에 꽂아두고 할 것.

* 바퀴(?)를 바퀴(?)에 부착시킨 뒤 달린다.

=이때 혐오도에 따라 자전거 바퀴에서 포클레인 바퀴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음.

* 자동차 뒤에 놈을 줄로 매달고 달린다.

=놈의 반응 정도에 따라 속도를 조절한다.

* 놈의 다리에 돌을 매달아 한강에 던져 수장시킨다.

주의 : 한강 오염이 우려되므로 깨끗이 목욕시킨 뒤 시행할 것.
2004-09-0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