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거장감독들의 팬터지 세계로

日 거장감독들의 팬터지 세계로

입력 2004-09-01 00:00
수정 2004-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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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꿈.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꿈.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꿈.
케이블 영화채널 Home CGV는 2일(매주 목요일 새벽 2시)부터 한달 동안 일본의 거장 감독들이 만든 팬터지 영화를 연속 방영하는 특집 ‘Japanese Fantasy’를 마련했다.

세기의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어릴적 꾼 꿈을 바탕으로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꿈’(2일),일본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쫓는 관료인 음양사의 활약을 담은 다키타 요지로 감독의 ‘음양사’(9일),사이버 펑크의 귀재로 평가받는 쓰카모토 신야 감독이 일본 공포 추리문학의 대가인 에도가와 란포의 소설을 영화화한 스릴러 시대극 ‘쌍생아’(16일) 등이 차례로 방영된다.

한편 Home CGV는 칸,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6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개최를 맞아 10·11일 오전 6시에 수상작들을 방영하는 ‘베니스영화제 특집’도 편성한다.지난 2002년 신인연기상 수상작인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10일)와 1991년 은사자상 수상작인 테리길리엄 감독의 ‘피셔 킹’(11일)이 소개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4-09-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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