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4-08-25 00:00
수정 2004-08-2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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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병 엄마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저녁을 먹으려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 얘야, 엄마가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하는 경우를 사자성어로 뭐라고 하지?(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 : 자화자찬.

엄마 :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거.

아들 : 과대망상인가요?

엄마 : (올라오는 화를 꾹 참고)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 : 금시초문?

유일한 칭찬

한 여자가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화장실 거울을 바라보며 남편에게 말했다.

“내 몸매가 형편없어 보여요.온통 군살이고 주름까지….내게 칭찬할 만한 점은 없나요?”

남편이 한 번 쓱 보더니 말했다.

“당연히 있지.”

여자가 기뻐서 뭐냐고 묻자 남편이 하는 말,

“시력은 좋은 것 같은데.”
2004-08-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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