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신작 ‘터미널’ 베니스 개막작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터미널’이 새달 1일 이탈리아에서 개막하는 제61회 베니스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스필버그 감독의 영화가 베니스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되기는 지난 98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이어 두번째.톰 행크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가 주연한 드라마 ‘터미널’은 고국에서 일어난 쿠데타로 미국과의 국교가 단절돼 뉴욕 JFK 공항에 9개월 동안 머물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터미널’이 새달 1일 이탈리아에서 개막하는 제61회 베니스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스필버그 감독의 영화가 베니스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되기는 지난 98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이어 두번째.톰 행크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가 주연한 드라마 ‘터미널’은 고국에서 일어난 쿠데타로 미국과의 국교가 단절돼 뉴욕 JFK 공항에 9개월 동안 머물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다.
2004-08-06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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