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사경을 헤맨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43)가 병세가 호전됐지만 당분간 병원 신세를 져야 할 듯.주치의인 스위스-아르헨티나 병원의 알프레도 카예 박사는 21일 “여전히 인공호흡기에 의존중이고,심장과 폐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로베르타 페르푸모 아르헨티나 체육장관은 마라도나가 이르면 21일 중 인공호흡기 없이도 견딜 수 있게 될 것이며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다.˝
2004-04-2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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