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자주 놀러갔던 시골 학교에 대한 추억을 마음속에 담고 있던 지은이는 이 동화를 쓰기 위해 강원도 한 분교를 직접 취재했다.교사 한명에 전교생이 4명에 불과한 시골 작은 학교의 실상을 둘러보며 지은이가 느꼈던 쓸쓸함이 가슴 찡하게 다가온다.
안타까운 현실에서 한발 나아가 버려진 교실을 화가인 아빠와 아빠 친구들의 작업실로 활용하도록 한 결말에서 시골 작은 학교에 대한 지은이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초등학생용.7800원.
이순녀기자˝
2004-03-13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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