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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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3-11 00:00
수정 2004-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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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정확해

한 아가씨가 결혼 상대자를 찾아보기 위해 컴퓨터 결혼상담소를 찾아 갔다.

결혼상담소 소장은 아가씨를 컴퓨터 앞에 앉힌 뒤 자신의 이상형을 입력하라고 했다.

“제 결혼 상대자는 키는 별로 크지 않고요.날마다 정장을 하고요.음… 걷는 운동을 좋아하는 건강한 상대면 좋겠어요.”

입력을 마친 아가씨는 곧 상대자의 신상 명세서를 얻을 수 있다는 소장의 이야기에 잔뜩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상쾌한 기계음과 함께 해답이 나왔다.

‘당신의 이상적인 상대:펭귄’

목숨만은 살려주마

어느 날 환자가 들어 있는 병실에 도둑이 들어왔다.

“꼼짝 마!”

“누구야?”

“도둑이다.가진 돈 모두 내놓아라.그러면 목숨만은 살려 주겠다.”

“아니 당신 지금 누구를 놀리는 거요? 의사 선생은 내가 가망이 없다는데 당신이 무슨 수로 날 살린단 말이오?”
2004-03-1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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