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거미를 잡으려다 라이터를 켠 남성이 봉변을 당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시간주 외각의 디트로이트 주유소에서 한 남성이 거미를 죽이려 라이터를 켰다가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유소 CCTV에 포착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주유 중 자신의 차량에 붙어 있는 거미를 발견하고 라이터를 이용, 거미를 태우려는 순간 주유기 인근에 화염이 일며 불이 옮겨붙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량과 주유기 전체에 불이 붙자 남성은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가져와 불을 진화한다.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번질 아찔한 순간이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사고 직후 주유소 직원인 수전 애덤스가 주유기 공급 버튼을 차단했으며 소방서에 신속히 신고했다”며 “화재를 일으킨 남성이 인근 소화기를 이용해 재빨리 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이틀 만에 19만 95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Best Liveleak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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