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찾은 이혼男 마지막 위자료 납부하고 ‘덩실덩실’

은행 찾은 이혼男 마지막 위자료 납부하고 ‘덩실덩실’

입력 2014-11-04 00:00
수정 2014-11-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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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자료의 마지막 납부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데일리뉴스가 전했다.



영상을 보면, 마지막 이혼 위자료를 송금하기 위해 은행을 찾은 스미스(54)라는 남성이 몸을 들썩거리더니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렸다”라고 혼잣말로 속삭인다. 그리고는 사람들을 향해 “앞으로 더 이상 위자료를 낼 필요가 없다. 9천 9백 달러를 다 내서 너무 행복해”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주님 감사합니다. 난 자유다!”라고 소리친다.

잠시 후, 마지막 위자료가 송금되고 영수증을 받아든 스미스는 어린애처럼 바닥에 누워 발을 동동 구르며 깔깔대다가 마이클 잭슨의 문 워크까지 춰 보인다.

한편 스미스는 작년 이혼 이후 전 아내에게 매달 825달러(한화 약 88만 원)를 지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후련했으면”, “정말 기쁜가 보다”, “앞으로는 행복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3일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현재 37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Ed Smith/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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