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형 주차장 오르는 두 ‘김여사’의 ‘동병상련’ 운전 화제

나선형 주차장 오르는 두 ‘김여사’의 ‘동병상련’ 운전 화제

입력 2014-09-29 00:00
수정 2014-09-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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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VS 김여사’란 영상이 SNS 상에서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김여사 VS 김여사’ 영상에는 중국으로 추정되는 실내 나선형 주차장 출입로를 오르는 차량들이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여사’는 운전이나 주차에 서툰 여성들을 얕잡아 부르는 은어.



이 CCTV영상에는 한 흰색 폴크스바겐 차량이 커브를 돌아서 오르막 길을 오르려는 찰나, 앞쪽에 멈춰선 다른 차량들로 인해 멈춰 선다. 앞차가 출발하자 폴크스바겐 운전자가 엑셀레이터를 밟아보지만 초보 운전자인듯 차는 뒤로 미끄러져 내려간다.

재차 뒤로 미끄러져 내리기를 반복하는 순간, 검정색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차량이 폴크스바겐 뒤에 와서 정차한다. 결국 운전 미숙으로 폴크스바겐 차가 뒤로 미끄러져 뒤차를 들이받는다. 잠시 뒤, 각각의 차량에서 여성 운전자들이 하차해 차량의 상태를 확인한다.

간단한 대화를 마친 두 여성. 재미있는 장면은 두 여성이 차에 탑승한 뒤에 일어난다. 여전히 폴크스바겐의 여성 운전자가 오르막을 오르지 못하자 뒤차가 앞차를 밀어 비탈길을 오르기 시작한다. 두 차량은 마치 열차처럼 딱 붙은 채로 오르막 길을 오른다.

현재 이 영상은 62만 1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youku / NICK KI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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