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 내년 1월 말까지 신규 외국인 입국 일시 정지”

[속보] “일본, 내년 1월 말까지 신규 외국인 입국 일시 정지”

임효진 기자
입력 2020-12-26 22:00
업데이트 2020-12-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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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속 붐비는 도쿄 도심
코로나19 확산 속 붐비는 도쿄 도심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기록을 경신하는 가운데 지난 21일 일본 도쿄도(東京都) 시부야(澁谷)구의 교차로가 인파로 붐비고 있다. 2020.11.22 도쿄 연합뉴스
26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의 외국인 신규 입국을 일시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변종이 일본 내 유입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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