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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페루 남부 아레키파주의 오코냐 다리 근처에서 산악 도로를 달리던 이층 버스가 계곡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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