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트럼프 美대통령 11월 8∼10일 방중…미중 정상회담 예정”

中 “트럼프 美대통령 11월 8∼10일 방중…미중 정상회담 예정”

입력 2017-10-17 15:20
수정 2017-10-17 15: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8일 처음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중국중앙(CC)TV가 17일 보도했다.

방송은 미 백악관 발표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3일부터 14일 일본·한국·중국·베트남·필리핀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중국에는 8일부터 10일까지 머물게 된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기간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일련의 비즈니스 및 문화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방송은 보도했다.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마라라고 정상회담에서 4개의 고위급 대화채널을 개설했으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대화채널 성과를 점검하고 북핵문제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