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신당 577석 중 351석 획득…싹쓸이 전망엔 미달

마크롱 신당 577석 중 351석 획득…싹쓸이 전망엔 미달

입력 2017-06-19 17:08
수정 2017-06-19 17: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랑스 총선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REM·전진하는 공화국) 계열이 전체 하원 의석의 과반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실시된 프랑스 총선 결선투표 최종 집계 결과, REM과 민주운동당(Modem) 연합이 전체 하원 의석 577석 가운데 351석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의석의 60%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다수당의 출현을 의미한다.

다만, 이는 지난 11일 총선 1차 투표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 예측치나 2차 투표 전 여론조사 결과에는 못미치는 결과다.

당시 REM·Modem 연합은 400∼470석을 휩쓸어 최대 전체 의석의 80%를 장악할 것으로 예상됐다.

투표율은 44%를 밑돌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수 공화당과 함께 프랑스 양당 체제를 이끌어온 중도좌파 사회당은 기존 의석을 250석 넘게 잃고 29석 정당으로 추락하며 존폐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공화당도 200석에서 131석으로 크게 축소되며 제1 야당의 지위를 유지하는 데 그쳤다.

극우 정당 국민전선(FN)은 자당 대선후보였던 마린 르펜을 의회에 진출시키는 등 최소 8석을 획득하며 이전보다 의석을 늘렸으나 목표치인 15석에는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다.

이번 총선에서는 여성이 223명 당선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동시에 인종적으로도 더 다양해지고 더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개최한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 활동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인재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활동 및 경력개발 지원 ▲교육·네트워크 활성화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근거가 포함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이지만 여성 인력의 참여와 성장 환경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이 경력 단절 없이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양성이 확보될 때 혁신도 더욱 확대될 수 있다”며 “서울시가 여성과학기술인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