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궁 경비대원에 혼쭐나는 관광객, 도대체 왜?

英 왕궁 경비대원에 혼쭐나는 관광객, 도대체 왜?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7-03-26 14:26
수정 2017-03-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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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앞 춤추던 남성이 경비대원에게 혼줄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런던 세인트제임스궁 앞에서 춤추던 한 관광객이 경비대원에게 혼나는 순간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왕궁 문 앞에서 근엄함 표정으로 보초를 서는 근위병들 앞에 관광객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자리를 잡고 서서 춤을 춘다. 남성의 모습을 일행 중 한 명이 촬영한다.

이를 지켜보던 근위병 한 명이 “들어라! (여기서) 벗어나라!”며 “넌 어제도 왔다. 카메라를 꺼라!”라고 큰소리로 소리치며 명령한다. 이에 남성은 근위병의 눈치를 보며 춤을 멈추고 왕궁 문앞을 벗어난다.



영국군 소속의 왕실 근위병들은 총을 소유하긴 하지만 실질적인 위협이 있지 않은 이상 실탄을 소유하지 않으며 근위병 자신의 임무를 방해하는 사람에게는 소리칠 권한이 주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okirna md45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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