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생방송 중이던 방송국 스튜디오에 길고양이 한 마리가 난입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터키 데니즐리의 DRT 방송국 스튜디오에서는 생방송으로 뉴스가 진행되고 있었다. 진행자가 신문을 책상 위에 펼쳐놓고 오늘의 뉴스를 전하고 있던 차, 고양이 한 마리가 테이블 위로 빠끔히 얼굴을 내밀더니 이윽고 테이블 위로 올라와 노트북 위에서 잠을 청했다.
진행자는 조금 놀라는 듯 보였으나, 고양이를 깜짝 손님이라고 부르며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배가 고픈 길고양이에게 관심을 가져주자”는 재치 있는 멘트로 방송사고 위기를 넘겼다.
방송이 끝난 후 고양이는 방송사 직원이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Kamu Gündemi/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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