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가 마약에 취했어요” 페이스북 생중계한 아이들 논란

“아빠 엄마가 마약에 취했어요” 페이스북 생중계한 아이들 논란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6-10-11 10:46
수정 2016-10-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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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마약에 완전히 취해 인사불성이 된 부모의 모습을 생중계한 남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는 헤로인에 취해 정신을 잃은 남녀의 모습이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 모습을 생중계한 것은 다름 아닌 남녀의 자녀였다.

남매가 찍은 영상에서 엄마는 소파에서 눈은 흰자를 드러낸 채 정신을 잃은 상태였고, 아빠 역시 바닥에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이에 남매는 부모의 몸을 흔들며 “일어나!”라고 소리 쳐보고 플래시까지 비춰 보지만 부모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영상에는 이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 부모에게 욕설을 하며 낄낄거리는 아이들의 음성도 담겼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가 마약에 취한 모습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충격적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부모가 저렇게 마약에 취해 있으니 아이들이 뭘 배우겠느냐”는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영상=Leaker WTF/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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