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한가운데 나타난 소녀 형체, 과연 유령일까?

횡단보도 한가운데 나타난 소녀 형체, 과연 유령일까?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6-09-21 10:49
수정 2016-09-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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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가운데 소녀의 유령이 나타나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지난 18일 멕시코시티 파세오 데 라 레포르마의 한 도로 CCTV에 소녀로 보이는 의문의 형체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CCTV영상에는 18일 오전 2시 20분께 횡단보도를 향해 질주해오는 차량 한 대가 보인다. 차량이 횡단보도 멈춤선을 통과하려는 순간 횡단보도에는 소녀로 추정되는 형체가 나타난 것. 차량은 빠른 속도로 형체를 관통해 지나가지만 긴 머리의 소녀는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에 따르면 “몇몇 사람들이 이 같은 현상을 목격했다”고 말했지만 일부 네티즌은 “해당 영상이 조작됐다”고 반박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상에 급속도로 퍼져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영상= Breaking news8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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