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 태풍 日 강타 하루 300㎜ 물폭탄 치매노인 9명 숨져 10호 태풍 ‘라이언록’이 일본 열도 북부를 강타한 지 하루 만인 31일 홋카이도 시미즈 마을의 한 가옥이 폭우에 쓸려 다리에 걸쳐져 있다. 이와테현에 상륙한 라이언록은 홋카이도 일대에 300㎜가 넘는 물폭탄을 쏟아부었다.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이와테현의 치매 노인 요양시설 ‘란란’이 고립돼 노인 9명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모두 1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홋카이도 AFP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10호 태풍 日 강타 하루 300㎜ 물폭탄 치매노인 9명 숨져
10호 태풍 ‘라이언록’이 일본 열도 북부를 강타한 지 하루 만인 31일 홋카이도 시미즈 마을의 한 가옥이 폭우에 쓸려 다리에 걸쳐져 있다. 이와테현에 상륙한 라이언록은 홋카이도 일대에 300㎜가 넘는 물폭탄을 쏟아부었다.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이와테현의 치매 노인 요양시설 ‘란란’이 고립돼 노인 9명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모두 1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홋카이도 AFP 연합뉴스
10호 태풍 ‘라이언록’이 일본 열도 북부를 강타한 지 하루 만인 31일 홋카이도 시미즈 마을의 한 가옥이 폭우에 쓸려 다리에 걸쳐져 있다. 이와테현에 상륙한 라이언록은 홋카이도 일대에 300㎜가 넘는 물폭탄을 쏟아부었다.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이와테현의 치매 노인 요양시설 ‘란란’이 고립돼 노인 9명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모두 1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홋카이도 AFP 연합뉴스
2016-09-0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