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는 내 친구’ 코브라 자유자재로 다루는 인도네시아 군인

‘코브라는 내 친구’ 코브라 자유자재로 다루는 인도네시아 군인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6-04-14 10:54
수정 2016-04-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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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에는 코브라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인도네시아의 한 군인의 모습이 보입니다.

도로서 잡은 거대한 코브라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매만지는 군인. 그가 코브라를 땅에 놓아준 다음, 엎드린 상태서 코브라에 자신의 머리를 갖다 댑니다. 군인의 장난이 코브라도 싫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도로 주변서 능숙하게 코브라를 다루는 군인 아저씨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오토바이를 멈춘 채 이 상황을 구경하네요.

한편 코브라의 독은 신경독으로 물리면 혈압이 떨어지고 어지러우며 시력과 청력의 감각 기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심하면 호흡곤란에 빠져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맹독이라네요.

사진·영상= Funny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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