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낙폭 확대…日 닛케이 2.6%↓

아시아 증시 낙폭 확대…日 닛케이 2.6%↓

입력 2016-02-17 14:27
수정 2016-02-17 14: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시아 증시의 낙폭이 일본을 필두로 확대되고 있다. 국제유가가 산유국들의 산유량 동결 합의에도 하락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다시 고개를 들었기 때문이다.

17일 오후 2시 현재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3% 떨어진 15,685.68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해 한때 전날보다 2.6% 떨어진 15,630선까지 밀렸다가 다시 낙폭을 축소했다. 토픽스지수도 2.01% 떨어진 1,270.90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들은 이날 세계 1·2위 석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4개 산유국이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는데도 국제유가가 오히려 하락해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가 강세로 반전하면서 닛케이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간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6% 내린 2,826.31에, 선전종합지수는 0.61% 떨어진 1,810.58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주가연계증권(ELS)의 기초자산으로 많이 사용하는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H지수)는 0.94% 떨어진 7,953.02를 나타내면서 다시 8,000선을 밑돌았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61% 떨어진 19,006.21, 한국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9% 떨어진 1,884.77을 각각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