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6일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낙하물 3개가 바다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NHK가 전한 일본 정부 발표에 따르면 첫 번째 낙하물은 오전 9시 37분 북한 서쪽 150㎞ 공해(空海)에, 두 번째 낙하물은 오전 9시 39분 한반도 남서쪽 약 250㎞ 지점 동중국해 해상에 각각 떨어졌다.
세 번째 낙하물은 오전 9시 45분 일본 남쪽 약 2천㎞ 지점인 태평양에 떨어졌다.
연합뉴스
NHK가 전한 일본 정부 발표에 따르면 첫 번째 낙하물은 오전 9시 37분 북한 서쪽 150㎞ 공해(空海)에, 두 번째 낙하물은 오전 9시 39분 한반도 남서쪽 약 250㎞ 지점 동중국해 해상에 각각 떨어졌다.
세 번째 낙하물은 오전 9시 45분 일본 남쪽 약 2천㎞ 지점인 태평양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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