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하철 창문을 박살낸 ‘감자튀김’ 사진 화제

일본 지하철 창문을 박살낸 ‘감자튀김’ 사진 화제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2-04 15:06
업데이트 2016-02-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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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하철 창문을 깬 감자튀김 사진. 출처=SNS 캡처
일본 지하철 창문을 깬 감자튀김 사진. 출처=SNS 캡처

최근 일본에서 지하철 창문을 깬 감자튀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일본 열도 감자튀김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일본의 한 지하철의 유리가 산산조각 났다. 유리 가운데 구멍에는 감자튀김이 꽂혀있다.

이 사진을 처음 SNS에 올린 사람은 “어디선가 감자튀김이 날아와서 지하철 창문을 박살냈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은 곧 ‘열도의 감자튀김’이라는 제목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사건은 2013년에 일어났다. 이 열차에 뭔가 날아와 유리창에 부딪히며 구멍이 생겼고 깨진 유리창에 승객 중 한 명이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꽂아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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