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하원의원도 응급실 보내버린 ‘호버보드’

미국 연방하원의원도 응급실 보내버린 ‘호버보드’

입력 2015-12-28 01:50
수정 2015-12-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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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몰이를 하면서도 부상과 화재 사고도 다양하게 만들어낸 ‘전동휠’ 피해자 가운데 미국 연방하원의원도 포함됐다.

 27일(현지시간) 카를로스 쿠르벨로(공화·플로리다)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호버보드’는 어린이들 것이다. 나는 결국 병원 응급실로 갔다”라는 글을 올리고 왼팔에 보호대를 한 사진을 첨부했다.

 CBS뉴스 등 미국 언론들은 쿠르벨로 의원이 성탄절인 전날 ‘호버보드’를 타다 다쳤다고 전했지만,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올해 35세인 쿠르벨로 의원은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며 연방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이다.

 미국에서는 두 바퀴 전동휠을 흔히 ‘호버보드’라 부른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지난 15일까지 전동휠을 타다 다쳤다고 보고된 사람이 최소 50명이었고 전동휠의 불량 전지 때문에 생긴 화재가 적어도 11건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CPSC는 지난 15일 전동휠 제품에 ‘안전주의보’를 발동했고, 아마존 같은 일부 소매업체들은 전동휠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오늘부터 종후가치 기준 이주비 대출 확대 시행… “정비사업 자금난 완화 기대”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이주비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비대출 담보가치 산정 기준을 완화한다. 정비사업 전 조합원이 보유한 기존 자산을 기준으로 삼던 방식에서 사업 완료 후 신축 주택의 가치까지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된 것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올해 초부터 이와 같은 재건축 재개발 정비구역의 조합원 이주 대출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정부의 이번 핵심 정책은 규제지역 내 이주비대출의 LTV 40% 한도를 유지하되, 담보가치 산정 방식을 개선해 실제 대출 가능한 한도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장 오늘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라, 기존의 종전자산평가액 단독 기준 대신 종전자산평가액과 종후자산평가액 중 더 큰 금액을 담보가치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종후자산평가액은 정비사업 완료 후 예상되는 신축 주택의 가치를 의미한다. 과거에는 조합원이 사업 전 소유하던 토지와 건물의 가치가 이주비대출의 한도를 정하는 담보 기준으로 활용됐다. 주요 정비사업장에서는 이주비 대출 완화로 자금 마련과 함께 착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시내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구역 35곳, 3만 107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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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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