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포 “한미원자력협정 중요·박 대통령 조기방미 희망”

테드 포 “한미원자력협정 중요·박 대통령 조기방미 희망”

입력 2015-08-12 07:29
수정 2015-08-12 07: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 하원 초당파 모임 ‘희생자 권리 코커스’ 공동의장 ‘롤 콜’ 기고

테드 포(공화·텍사스)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11일(현지시간)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미원자력협정에 대한 지지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 방미를 희망했다.

미 하원 초당파 의원 모임인 ‘희생자 권리 코커스’ 공동의장인 포 의원은 이날 정치전문지 ‘롤 콜’에 기고한 글에서 “지금의 한미동맹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 맺어졌고, 이후 60년 이상 계속 강화돼 왔다”면서 “오늘날 양국은 무역 파트너이자 동맹, 친구로서 함께 단결돼 있다”고 말했다.

포 의원은 그러면서 자유시장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양국의 관계가 경제와 원자력 분야는 물론, 보건과 사이버안보 등 글로벌 이슈로 대폭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포 의원은 “양국의 교역액이 현재 1천250억 달러(약 147조600억 원)를 넘어섰고 한국은 미국의 제7대 교역국이 됐다”면서 “미국의 대(對)한국 상품수출도 연간 430억 달러로 2002년에 비해 92% 증가했고, 이는 반도체와 기계 등 고부가가치 분야의 고임금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양국이 지난 6월15일 공식으로 서명한 한미원자력협정(123협정)을 거론하면서 “이 123협정은 한미 양국의 민간 분야 핵에너지 거래를 지속하게 해 주는 동시에 미국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미국 경제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강조했다.

또 “이 123 협정은 미국의 핵비확산 원칙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원자력협정 승인안은 현재 미 의회에 제출된 상태다.

포 의원은 이어 북한의 지난해 소니 해킹을 거론하고 “사이버 안보는 한미 양국에 새로운 도전과제”라면서 “북한은 이미 미국을 공격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고, 따라서 미국은 이 글로벌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한국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한미 양국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는 것이 바로 세상을 더 번창하고 안정되게 만드는 것”이라면서 “강력하고 역동적이며 계속 진화 중인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조속히 미국을 방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최근 방미에 대해서도 “모든 분야에서 한미 관계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thumbnail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