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미국인 아시마 시라이시 “손 엉망 됐지만 매우 행복해”
13세 소녀가 세계 최고난도의 암벽을 단 10분 만에 올라 화제다. 여성에 최연소자가 이 암벽을 오른 것은 등반 역사상 처음이다.
아시마 시라이시
아시마는 가디언에 “손이 엉망이 됐지만 매우 행복하다”며 “여자들도 암벽등반에 탁월하며, 남자들만이 한계를 밀어붙이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 줬다”는 당돌한 소감을 밝혔다. 아이스크림으로 등반 성공을 자축한 아시마는 올여름 이탈리아 또는 호주에 있는 암벽등반에 도전할 계획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5-03-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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