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4월29일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교도>

“아베, 4월29일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교도>

입력 2015-03-20 16:00
수정 2015-03-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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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의장측, 합동연설 초청 통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내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20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통신에 의하면, 존 베이너(공화·오하이오) 미국 하원의장 측이 아베 총리에 대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초청 방침을 일본 정부 관리에게 전달했다. 시기는 4월29일에 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는 일본 현직 총리로는 처음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게 됐다.

지금까지 현직 일본 총리 신분으로 미국 의회에서 연설한 사람은 기시 노부스케(岸信介·1957), 이케다 하야토(池田勇人·1961년) 등이 있지만 상·하원 합동연설을 한 사람은 이제껏 없었다.

연설에서 아베 총리는 올해가 2차 대전 종전 70주년이라는 점을 감안해 전후 70년간 일본이 국제 평화에 기여해온 사실과, 정권의 외교안보 이념인 ‘적극적 평화주의’를 소개하는데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아베 총리는 지난 9일 도쿄에서 열린 유엔 창설 70주년 기념행사 때 2차대전에 대한 “깊은 반성”을 거론한 만큼 비슷한 톤에서 전쟁에 대한 반성의 메시지도 낼 것으로 예상된다.

교도에 의하면 아베 총리의 의회 연설에 대해 그의 2013년 12월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 일본인 A급 전범들의 전쟁범죄를 추궁한 극동군사재판(도쿄재판)을 부정하는 발언 등을 이유로 민주·공화 양당 안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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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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