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크라이나에 5천300만달러 규모 추가지원

미국, 우크라이나에 5천300만달러 규모 추가지원

입력 2014-09-19 00:00
수정 2017-07-10 16: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로셴코 요청한 무기지원은 포함 안돼

미국 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5천300만 달러(약 550억9천만원) 규모의 추가 지원안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치안 회복, 사회 재건, 인도적 구호 확대 등을 약속했으며 그 차원에서 추가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5천300만 달러 가운데 4천600만 달러는 우크라이나 군대와 국경수비대에 대한 금융지원 등에 투입되고, 나머지 700만 달러는 국제구호단체를 통해 동부지역의 난민 구호 등에 사용된다.

미국은 이번 추가지원액을 포함해 올해 약 2억9천100만 달러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이번 추가지원안에는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요청한 무기지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을 방문 중인 포로셴코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 미 의회 연설에서 동부지역의 친러시아 반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무기를 지원해 달라고 미국에 공식 요청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서방이 지원해 준) 담요와 야간 투시경도 중요하지만, 담요만으로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 군대는 지금 군(軍) 장비와 살상·비살상 무기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주주의 국가는 서로 도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하나씩 하나씩 서서히 사라지게 될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가 영토 주권을 지킬 수 있도록 미국이 지지해 주기로 한 만큼 우크라이나를 혼자 내버려두지 말고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러시아가 개입된 이번 사태는)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미국과 자유세계에 대한 전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