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양교육 강화방침”’독도·센카쿠’ 의식한 듯

“일본, 해양교육 강화방침”’독도·센카쿠’ 의식한 듯

입력 2014-08-13 00:00
수정 2014-08-13 10: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정부가 초중고교의 교육 내용을 결정하는 학습지도요령에 영해·해양자원 등에 이해 심화를 반영하는 등 이른바 ‘해양교육 충실화’ 방안을 담기로 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교육에 관한 기본 사항을 담는 총칙에 해양교육의 중요성을 명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본정부는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등에 대한 중국의 움직임을 고려해 바다나 외딴 섬에 관한 지식 외에도 해양에서의 실습 등을 각 교과에 반영하는 등 체계적인 학습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학습지도요령은 2016∼2017년도에 개정돼 2020년도부터 차례로 일선학교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문부과학성은 이르면 올해 가을 중앙교육심의회의에 학습지도요령의 개정에 관해 자문한다. 일본 정부의 종합해양정책본부도 이번 달 하순부터 전문가 프로젝트팀을 동원해 관련 논의를 시작한다.

현행 학습지도요령에서는 교과별로 영해에 관한 지식이나 해양의 기상 등에 관해 지도하도록 기재돼 있으나 해양의 중요성에 관해 종합적으로 학습하도록 하는 내용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해양 교육을 강화하는 계획은 영토에 관한 교육을 확실히 하겠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방침의 연장선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일본 정부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학습 내용에 더 많이 반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문부과학성은 올해 1월 교과서편집의 지침이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개정하면서 독도와 센카쿠 열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점을 명기하라는 방침을 결정했다.

심미경 서울시의원, 2년 연속 지방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동대문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사항과 입법 성과를 엄격히 심사해 시상한다. 심 의원이 수상한 ‘좋은 조례’ 분야는 조례의 적합성, 실효성, 그리고 시민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 의원은 지난 한 해, 대도시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지역적 특성에 맞는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이하 IB)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도입·운영하기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안을 마련해 왔다. 이러한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반영한 조례를 발의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을 이번 수상에서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심 의원은 “지난해에
thumbnail - 심미경 서울시의원, 2년 연속 지방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