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던져 물고기 잡는 ‘천재’ 새 포착

미끼 던져 물고기 잡는 ‘천재’ 새 포착

입력 2014-01-08 00:00
수정 2014-01-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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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 빵 조각을 던져 이를 먹으려 덤벼드는 물고기를 사냥하는 ‘똑똑한’ 새가 영상 카메라에 포착됐다.

보통의 새라면, 흐트러진 빵 부스러기 먹기에 바쁠 법 하지만, 이 새는 이를 미끼로 삼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식사를 즐길 줄 아는 셈이다.



영상의 배경은 잔잔한 호숫가인 듯 하다. 큰 부리를 가진 새 한 마리가 손가락 정도 크기의 빵 조각을 하나 물고 있다가 물에 던진다. 빵조각이 물에 떠서 움직이자 물고기가 모여들고, 이를 지켜보던 새가 잽싸게 부리로 덮친다.

하지만 첫번째 시도는 실패. 그러나 새는 포기하지 않는다. 빵조각을 다시 멀찌감치 던져 기회를 엿본다. 이런 시도를 대여섯 차례 되풀이 한 끝에 드디어 아이 손바닥만한 물고기를 낚는데 성공한다.

그제야 새는 물고기를 호수가 뭍에 떨어뜨려놓고 ‘보람찬’ 식사를 즐긴다.

한편 이처럼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물고기를 잡는 새의 이름과, 장소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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