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상무위원에 서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집권 시절 공식 석상에서 후 주석에 이어 두 번째 자리를 차지하며 ‘상왕’으로서의 특별 대우를 받았던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이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 체제에서는 특별 대우를 사양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에 본부를 둔 중화권 매체 명경신문망(明鏡新聞網)은 8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장 전 주석이 지난해 11월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8기 1중전회)가 폐막한 뒤 시 총서기와 정치국 상무위원들에게 친필 서한을 보내 이 같은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2013-01-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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