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주춤… 美 아이튠즈 2위

‘강남스타일’ 주춤… 美 아이튠즈 2위

입력 2012-10-03 00:00
수정 2012-10-0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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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의 세계적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디지털 음원 내려받기 횟수로 집계되는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2주 만에 정상을 내줬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아이튠즈의 10월1일자 주간 싱글 차트(톱 송즈)에서 ‘강남스타일’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비긴 어게인(Begin Again)’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 4위에는 케샤의 ‘다이 영(Die Young)’과 마룬 5의 ‘원 모어 나잇(One More Night)’이 각각 자리했다.

‘강남스타일’은 매주 월요일 발표되는 주간 차트 기준으로 지난달 17일과 24일 2주 연속 1위를 했다.

실시간 기준으로는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연속 싱글 차트 1위를 달렸고, 이후 ‘다이 영’, ‘비긴 어게인’ 등과 선두 각축을 벌여왔다.

‘강남스타일’은 2일 오후 현재 원 디렉션과 스위프트의 노래에 밀려 3위로 한 계단 더 떨어진 상태다.

이에 따라 전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의 열기가 발원지인 미국에서 꼭짓점을 찍은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차트인 빌보드는 라디오 청취자 수 감소 등을 거론하며 지난주 2위로 급상승한 ‘강남스타일’이 4일 발표되는 금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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