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당 유권자 30%, 오바마는 무슬림”

“美공화당 유권자 30%, 오바마는 무슬림”

입력 2012-07-27 00:00
수정 2012-07-27 11: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공화당 유권자 3명 중 1명 이상은 여전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무슬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6~7월 일반 유권자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공화당 유권자의 30%가 오바마 대통령을 무슬림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었다.

전체 응답자의 경우 17%가 이같이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임 첫해인 2008년보다 5% 증가했지만, 2010년보다는 3% 줄었다.

전체의 49%만이 오바마 대통령이 기독교인이라고 정확하게 답했다. 31%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퓨리서치센터의 수석연구원인 그레그 스미스는 26일(현지시간) 이번 결과에 대해 “(미 사회에)당파적인 요소가 산재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슬람 옹호그룹인 무슬림공공평의회(MPAC)의 해리스 타린은 오바마의 종교를 둘러싼 오해와 논란이 계속 되는 것에 “우리 정계와 사회에 불안조장 행위와 정치공작이 만연하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타린은 “오바마가 자신이 무슬림이 아니라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행위 따위는 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 자체가 이슬람에 대한 비방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다.

반면 공화당의 밋 롬니 대선후보의 종교가 모르몬교임을 알고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60%에 달했다.

연합뉴스

이경숙 서울시의원, ‘창동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주민과 약속 지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국민의힘, 도봉1)이 지난 23일 4호선 창동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개통을 축하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숙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재섭 국회의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원팀(One-Team) 행보를 보였다. 또한 서울교통공사 임직원과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지역 주민이 참석해 창동역의 새로운 변화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번에 개통된 에스컬레이터는 E/S 1200형 2대로 총사업비 31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24년 11월 착공 이후 약 1년 2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마침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창동역 2번 출입구는 그동안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노약자와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왔던 곳으로, 이번 개통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및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승식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경숙 시의원은 오언석 구청장, 김재섭 의원과 함께 직접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해 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thumbnail - 이경숙 서울시의원, ‘창동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주민과 약속 지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