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 아이, 선천적 결함 가능성 더 높다”

“인공수정 아이, 선천적 결함 가능성 더 높다”

입력 2012-04-20 00:00
수정 2012-04-20 16: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체외인공수정(IVF)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아이들보다 선천적으로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난징의과대학교 연구팀은 과거 연구자료 46건을 분석한 결과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들 12만4천명 이상에게서 선천성 기형의 발병 위험성이 일반 아이들에 비해 37%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그러나 인공수정을 할 경우 왜 기형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 지에 대해선 명확한 이유를 내놓지 못했다.

다만 임신을 어렵게 했던 (개별적인) 이유나 인공수정 기술 자체가 지니는 문제 때문에 기형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들은 또 불임치료를 받는 부부들이 아이의 상태를 더 면밀히 관찰하기 때문에 미묘한 기형이 더 많이 발견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연구결과는 생식의학전문지인 ‘생식과 불임(Fertility & Sterility)’에 게재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