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 컴퓨터 60만대 악성코드 감염”

“애플 맥 컴퓨터 60만대 악성코드 감염”

입력 2012-04-06 00:00
수정 2012-04-06 04: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플의 맥 컴퓨터가 심각한 악성코드의 공격에 노출돼 있다고 러시아의 바이러스보안업체 ‘닥터 웹’의 보고서를 인용해 미 경제전문지 포천 등 미국 언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닥터 웹은 전세계에서 이용되는 60만대 이상의 맥 컴퓨터가 악성코드 플래시백 트로이 목마에 감염돼 해커 등에 의해 봇넷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봇넷이란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악성코드에 감염돼 명령 서버에 의해 제어 당하는 ‘좀비 PC’의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이 악성코드는 이미 감염된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감염된 파일을 내려받기(다운로드) 하면 감염될 수 있다.

포천은 애플이 최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운영체제(O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Java for OS X 2012-001)를 배포했다고 전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와 관련해 전통적으로 애플의 맥 컴퓨터 O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에 비해 악성코드 감염이 거의 없어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맥 컴퓨터를 쓰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악성코드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