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주 상원의원 41명, ‘FTA-TAA 연계’ 지지

美민주 상원의원 41명, ‘FTA-TAA 연계’ 지지

입력 2011-05-24 00:00
수정 2011-05-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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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안 제출 앞두고 TAA 쟁점 부상

미국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이 23일 자유무역협정(FTA) 비준과 무역조정지원(TAA) 제도 연장을 연계하겠다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방침에 지지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셔로드 브라운(오하이오) 의원 등 41명의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최근 국가경제회의(NEC) 진 스펄링 의장이 밝힌 연계 방침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스펄링 의장은 16일 기자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의회와 TAA 제도 연장에 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국, 파나마, 콜롬비아와의 FTA 비준안을 제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외국 기업과의 경쟁 과정에서 실직한 노동자들에게 연방정부 차원의 재교육 및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인 TAA는 잠재적 수혜대상이 15만5천명~17만명에 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종료됐다.

이들 의원은 서한에서 “TAA 연장을 통해 중산층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이 새로운 무역협정의 선결조건이라는 점에 오바마 대통령과 견해를 같이 한다”고 강조했다.

브라운 의원은 “우리는 미국 노동자와 미국 산업을 먼저 챙겨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TAA는 무역정책의 균형을 맞출 중요한 요건”이라고 말했다.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이달초 한ㆍ미 FTA 등 주요 FTA에 대한 ‘실무협의’에 착수, 비준 속도에 탄력이 붙은 가운데 백악관 핵심 참모와 집권 민주당의 상원의원들이 FTA 비준안 제출과 TAA 연장문제를 연계하겠다는 입장을 잇따라 공식화함에 따라 이에 대한 논의의 향배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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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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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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