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대지진으로 주요 전력 공급원인 원전 가동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을 확대하는 등 긴급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는 12일(현지시각) 러시아 통신들을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필요할 경우 사할린-2 프로젝트의 대일 LNG 공급을 늘리도록 이날 지시했다고 전했다.
푸틴은 “(일본 측에서) 요청할 경우” LNG 공급을 늘리도록 지시했음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12일 이고르 세친 러시아 부총리가 푸틴에게 일본이 원전 대체 에너지원 공급 확대를 요청했음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세친은 “일본이 ‘원전이 발전의 30%를 차지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러시아가 (원전 대체) 에너지원 공급을 늘려주도록 요청했다”고 푸틴에게 보고했다고 이타르-타스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세친은 “현재 LNG 15만t을 일본에 즉각 (추가) 공급할 수 있다”고 보고하면서 “필요할 경우 석탄 공급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푸틴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친은 러시아의 수에크(SUEK)와 메첼(Mechel)이 일본에 대한 석탄 공급을 300만-400만t 늘리는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어 기존의 해저 케이블을 통해 전력 지원을 확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이타르-타스는 전했다.
연합뉴스
로이터는 12일(현지시각) 러시아 통신들을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필요할 경우 사할린-2 프로젝트의 대일 LNG 공급을 늘리도록 이날 지시했다고 전했다.
푸틴은 “(일본 측에서) 요청할 경우” LNG 공급을 늘리도록 지시했음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12일 이고르 세친 러시아 부총리가 푸틴에게 일본이 원전 대체 에너지원 공급 확대를 요청했음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세친은 “일본이 ‘원전이 발전의 30%를 차지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러시아가 (원전 대체) 에너지원 공급을 늘려주도록 요청했다”고 푸틴에게 보고했다고 이타르-타스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세친은 “현재 LNG 15만t을 일본에 즉각 (추가) 공급할 수 있다”고 보고하면서 “필요할 경우 석탄 공급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푸틴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친은 러시아의 수에크(SUEK)와 메첼(Mechel)이 일본에 대한 석탄 공급을 300만-400만t 늘리는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어 기존의 해저 케이블을 통해 전력 지원을 확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이타르-타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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