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2제] “7만 고용창출… 조기 비준을”

[한·미 FTA 2제] “7만 고용창출… 조기 비준을”

입력 2011-02-09 00:00
수정 2011-02-09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바마, 의회협력 촉구 연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미국에서 최소 7만개의 일자리를 늘리게 될 것”이라며 조속한 협정 비준안 처리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상공회의소를 방문, 연설을 통해 “한·미 FTA는 재계와 노조,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로부터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며 미 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이 연계 처리를 시도하고 있는 파나마 및 콜롬비아와의 FTA에 대해 “한·미 FTA처럼 현안을 타결짓고자 한다.”고 밝혔으나 이들 3개의 FTA 협정안 비준을 위한 행정부 차원의 추진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미치 매코넬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와 오린 해치 상원 재무위 공화당 간사는 이날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미 FTA처럼 조지 부시 행정부 시절 체결한 콜롬비아 및 파나마와의 FTA를 조속히 비준하라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두 의원은 “이들 협정을 더 지연시키는 것은 콜롬비아와 파나마에 대한 미국의 수출시장을 잃는 것”이라면서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 내에 한국과의 FTA를 포함한 3개 FTA 비준을 위한 이행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kmkim@seoul.co.kr
2011-02-09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