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남성이 어머니가 다른 55명의 아이를 자신의 자녀로 허위 등록해 영주권과 각종 복지혜택을 받도록 불법 주선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프랑스 경찰은 10일 파리에서 54세의 흑인 남성을 붙잡고,50명이 넘는 인원이 한 주소에 등록돼 있음을 보여주는 문건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55명의 아이를 자신의 자녀로 허위 등록해 아이의 어머니들이 영주권과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알선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자신의 자녀를 이 남성의 친자로 신고한 여성들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매월 최대 7천500유로(약 1천100만원),연간 총 100만유로를 수령했으며 남성은 수수료 명목으로 이들로부터 150~200유로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금까지 여성 42명의 신원을 확인했는데 이들은 모두 이 남성이 아이들의 친부라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어 문제의 남성이 술집과 나이트클럽은 물론 세네갈,카메룬,말리 등 외국을 방문했을 때 여성들을 만났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부 여부를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프랑스 경찰은 10일 파리에서 54세의 흑인 남성을 붙잡고,50명이 넘는 인원이 한 주소에 등록돼 있음을 보여주는 문건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55명의 아이를 자신의 자녀로 허위 등록해 아이의 어머니들이 영주권과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알선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자신의 자녀를 이 남성의 친자로 신고한 여성들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매월 최대 7천500유로(약 1천100만원),연간 총 100만유로를 수령했으며 남성은 수수료 명목으로 이들로부터 150~200유로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금까지 여성 42명의 신원을 확인했는데 이들은 모두 이 남성이 아이들의 친부라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어 문제의 남성이 술집과 나이트클럽은 물론 세네갈,카메룬,말리 등 외국을 방문했을 때 여성들을 만났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부 여부를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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