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1년간 62명을 무참히 살해한 10대 마약 갱단원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미국 지역일간지인 ‘엘 파소 타임스’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경찰은 22일 북부 시우다드 후아레스시(市)에서 10대 소년을 살해한 뒤 도주하던 엔리케 무리요 가르시아(18) 등 마약갱단원 3명을 붙잡았다.
현지 경찰은 무리요가 지난해 7월부터 최소 62명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무리요는 마약갱단에서 주당 3천페소(한화 29만원 상당)를 받고 일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인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는 올해만 1천310명 이상이 마약갱단 폭력에 목숨을 잃었다.
특히 이달에만 230명이 살해돼 하루에 10명꼴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25일 미국 지역일간지인 ‘엘 파소 타임스’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경찰은 22일 북부 시우다드 후아레스시(市)에서 10대 소년을 살해한 뒤 도주하던 엔리케 무리요 가르시아(18) 등 마약갱단원 3명을 붙잡았다.
현지 경찰은 무리요가 지난해 7월부터 최소 62명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무리요는 마약갱단에서 주당 3천페소(한화 29만원 상당)를 받고 일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인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는 올해만 1천310명 이상이 마약갱단 폭력에 목숨을 잃었다.
특히 이달에만 230명이 살해돼 하루에 10명꼴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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