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과 매킨토시 PC 수요증가에 힘입어 올해 1·4분기의 순이익이 30억 7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때 16억 2000만달러와 비교, 무려 90% 증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주당 가격은 3.33달러로 86% 상승, 매출액은 135억달러로 49% 늘었다. 애플의 실적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순이익 2.46달러, 매출액 120억달러를 크게 웃돈 수준이다. 피터 오펜하이머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분기의 매출이 130억∼134억달러, 주당 순이익은 2.28∼2.39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0-04-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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