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청사(펜타곤) 입구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이 사건으로 청사로 이어진 모든 출입구가 일시 폐쇄됐다. 미 정부 관리들과 검시관에 따르면 범인은 국방부 청사 경비원에게 총격을 가해 보안 관계자 2명이 다쳤으며 응사과정에서 범인도 총상을 입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총격 용의자의 이름이 존 패트릭 베델(36)이라면서 사건 당시 범인과 동행한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인물의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2010-03-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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