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공동설립자로 참여하고 있는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29일 지구상 최빈국을 위한 백신 연구와 개발, 보급 등에 향후 10년간 100억달러(약 11조 6000억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제40회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편 세계경제포럼은 이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에게 환경보호와 빈곤퇴치, 소득분배, 세계평화에 대한 기여 등을 인정해 첫 ‘글로벌 정치인상’을 수여했다.
2010-01-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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