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하원 오바마 첫 예산안 통과… 3조5000억弗 규모

美상하원 오바마 첫 예산안 통과… 3조5000억弗 규모

입력 2009-04-04 00:00
수정 2009-04-0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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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민주당 주도의 미국 의회가 2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경기회복을 위한 의욕적인 청사진이 담긴 3조 5000억달러(약 4700조원) 규모의 2010 회계연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미 하원은 이날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33표, 반대 196표로 승인했다.민주당 의원 가운데 20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미 상원도 이날 자정 직전 자체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5 대 반대 43으로 승인했다. 민주당 의원 가운데 1명이 공화당 편에 서서 반대표를 던졌다. 상·하원 예산안 표결 결과 공화당 의원은 단 한명도 오바마 대통령의 예산안에 찬성하지 않아 초당적 예산안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첫 예산안이 미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은 건강보험 개혁과 교육개혁, 에너지 산업 지원 등 핵심분야에 대한 투자로 경기회복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미 상·하 양원은 2주간의 부활절 휴회기간 뒤에 예산안 절충 작업을 벌이게 된다. 절충작업을 통해 단일 예산안을 도출해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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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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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im@seoul.co.kr

2009-04-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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