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박홍환특파원│지난 2월 중국의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무역수지 흑자는 48억 4000만달러(약 7조원)로 지난 1월(391억달러)의 12% 수준에 불과했다. 중국 세관(해관)은 11일 이같은 내용의 2월 수출입 통계를 공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 2월 무역액은 수출 648억 9000만달러, 수입 600억 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은 지난해 11월 9%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4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했다. 수입도 전년 대비 24.1% 줄어들었다.
후웨샤오(胡月曉) 상하이증권 애널리스트는 “금융위기가 중국 경제에 충격을 주는 것은 주로 무역분야”라면서 “수출 하락세가 이어진다는 것은 충격이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stinger@seoul.co.kr
후웨샤오(胡月曉) 상하이증권 애널리스트는 “금융위기가 중국 경제에 충격을 주는 것은 주로 무역분야”라면서 “수출 하락세가 이어진다는 것은 충격이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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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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