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과 미국간 국방회담이 27~28일 베이징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들이 일본 교도통신을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중·미 국방회담은 지난해 10월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최신 무기 판매 계획이 알려진 후 중국측의 반발로 중단된 상태였다.
이번 회담에서 두 나라는 군사 협력 및 동아시아 및 세계안보위협 대응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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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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