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종교분쟁 사망자 최소 300명

나이지리아 종교분쟁 사망자 최소 300명

입력 2008-12-01 00:00
수정 2008-12-0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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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투주의 주도인 조스에서 이슬람교-기독교간 종교 분쟁으로 최소 300명이 사망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내 한 이슬람 사원의 관계자는 “사원으로 옮겨진 시신만 300구에 이른다.”고 전했다.기독교 구역에서 죽은 사람들까지 합치면 희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사건은 지난 27일 치러진 지방의회 의장 선거에서 나이지리아국민당(ANPP) 후보가 국민민주당(PDP) 후보에게 패배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ANPP를 지지하는 이슬람 부족이 시위에 나서면서 비롯됐다.

이 과정에서 기독교를 믿는 원주민과의 유혈충돌이 벌어져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플래투주에서는 지난 2004년에도 이슬람교와 기독교간 충돌로 700명이 사망했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 간담회 참석... 교통·생활불편 현안 점검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암사동서원마을회관에서 김성호 서원마을운영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주민들, 강동구의원, 강동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마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3324번 버스 노선 변경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 ▲선사유적지 울타리 개선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이전 ▲둘레길 조성 공사에 따른 자재·차량 이동 등 다섯 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먼저 3324번 버스 노선과 관련해 주민들은 노선 신설 및 조정 과정에서 서원마을이 대중교통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긴 배차 간격과 암사역사공원역 등 주요 거점으로 향하는 직행 노선 부재로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였다. 이에 이 의원은 버스와 지하철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노선 변경 기준과 절차를 면밀히 살펴, 교통약자를 비롯한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소외되지 않도록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축제 기간 마을 진입로가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농로길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과 차량 정체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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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8-12-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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